‘재택근로인 양성과정’ 교육 모습.ⓒ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원장 김영배)가 ‘재택근로인 양성과정’을 통해 교육생 15명이 취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만18세 이상 서울특별시 등록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거주지에서 근무하며 직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사업이 진행됐다.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며 수료한 교육생은 재택근로인을 채용하는 사업체에서 면접 진행 후 총 15명이 취업하게 됐다.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올 하반기 10월 중증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로인 양성과정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직업개발팀 1588-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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