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이성호 위원장(사진 좌)과 서울대학교 성낙인 총장(사진 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가 7일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와 인권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성호 인권위원장과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은 앞으로 대학의 인권교육·연구발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과 국제사회의 인권증진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인권위는 인권파트너인 서울대와의 협력으로 대학인권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권위와 대학과의 인권증진 업무협약 체결은 지난 해 연세대에 이어 이번 서울대가 14번째다. 현재 서울대는 국제인권연구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