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보치아 자조모임 ‘가온의 아이들’ 회원 10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자조모임은 여가활동, 보치아 및 자조모임, 대회 참가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 지원 프로그램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도화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

마포구 거주 중증장애인 우선 대상이며, 홈페이지(http://www.mpcil.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복지카드 사본과 함께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그 전에 전화상담(02-718-4331)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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