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롯데마트 잠실점 서측 입구에서 ‘롯데마트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장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총 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참여해 다양한 홍보와 시식행사, 생산품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쌀케익, 제과제빵, 봉제품, 비누, 가공식품류 등을 판매한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김영화 회장은 “장애인복지정책의 핵심정책인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생산품의 인식확대와 민간시장 유통 활성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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