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대상을 수상한 대구 선명도레미합창단.ⓒ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가 ‘세계 장애인의 날’ 25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12월1일 오후2시 서울 KBS홀에서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를 연다.

14개 지역, 총 16팀이 참가하는 합창대회는 자유곡으로 경연이 펼쳐지며 심사는 표현력 40점, 협동성, 참여도, 무대매너 각 20점으로 이뤄진다.

참가팀은 서울 ‘라파엘코러스’와 ‘온사랑합창단’, 부산 ‘아름드리합창단’ 대구 ‘라온휠합창단’, 인천 ‘사나래합창단’, 광주 ‘한울림합창단’, 대전 ‘죠이합창단’, 경기 ‘구리시장애인합창단’과 ‘하남시장애인합창단’, 강원 ‘영월동강합창단’ 충남 ‘사운더블합창단’, 전북 '친구처럼합창단' 전남 '여수시장애인나누미합창단', 경북 'YES구미합창단', 경남 '거제시두바퀴합창단' , 제주 '이음합창단' 이다.

또한 오프닝으로 퓨전난타 W&W(발달장애인)의 무대와 팝페라 가수 류은주의 축하무대와 전년도 대상팀인 선명도레미합창단의 축하무대, 맑은샘어린이핸드벨의 공연과 참가자연합으로 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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