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가 공동 주관하는 이음센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제2회 이음바자회 “Hope Sharing Festival”(희망나눔축제)를 개최한다.

2016년도에 시작해서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음바자회는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와 이음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로, 올해는 한소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함께 주관했다.

이음바자회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바자회 외에도 이음가요제 수상자들이 함께하는 버스킹 콘서트가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음가요제 대상 수상자 나대용 및 이정제 등이 출연하며, 오후 5시 2부에는 와우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이 제 2회 이음바자회에 성공을 기원하는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의류, 잡화, 운동화, 악세사리, 베이커리 및 먹거리등이 시중가격에 50% 이상 활인된 가격을 판매될 예정이다. 바자회 수익은 중증 장애인들의 이동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행사 문의>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02-673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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