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번째 생일을 맞는 아이돌그룹 B.A.P 멤버 젤로.ⓒ한국장애인재단

아이돌그룹 B.A.P 멤버 젤로의 22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팬클럽 ‘이쁜큰누나들’에서 13일 한국장애인재단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B.A.P 팬들로 구성된 기부 소모임인 ‘이쁜큰누나들’은, 10월 15일에 태어난 젤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로 3년째 매년 10월이면 한국장애인재단에 전화를 걸어와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금을 전해주고 있다.

‘이쁜큰누나들’은 “B.A.P의 든든한 막내 젤로군의 생일을 맞아, 이번에도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 꿈 많은 젤로군이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역량을 오롯이 펼칠 수 있기를 기도하고, 또한 10월 28~29일에 있을 앵콜콘서트에서 멋진 모습으로 무대를 빛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진정한 팬 ‘이쁜큰누나들’이 전해준 기부금은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