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오블라디 오블라다' 포스터.ⓒ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 오는 25일 오후 4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신현희와 김루트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인식개선교육와 토크쇼,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송 콘서트를 통해 출연자와 관객이 소통하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차별인식 해소에 대해 다양하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강은 ‘삶은 계속됩니다’를 주제로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신인교 주무관이 강사로 자리해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한국장애인재단 캠페인송의 주인공인 가수 신현희와 김루트가 토크쇼와 콘서트로 함께한다.

신현희와 김루트가 참여한 캠페인송 ‘오블라디 오블라다’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방송, 라디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장애인 인식개선 토크콘서트는 25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를 시작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를 비롯한 5개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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