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한국솔가(대표 김용을)가 장애인스포츠를 후원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한국솔가가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가 3억 8000만원 상당의 비타민 5100병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비타민 브랜드 솔가는 지난 1947년 설립 이후 최고급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전세계 55개국에 450여종의 비타민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한국솔가의 마케팅 담당자는 “스포츠를 통해 활기찬 삶을 꾸려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의미를 전해주고 있는 장애인 선수들을 응원하고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로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비타민 복용으로 이번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운동을 통해 쌓인 피로를 회복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