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가 지난 28일부터 전국 안마원을 하나로 묶은 대표전화(1688-9933) 운영을 시작했다.

‘전국 안마원 대표전화’을 통해 전통안마, 경락지압, 발마사지, 아로마경락 등은 물론, 어깨결림, 오십견, 허리디스크,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소화불량, 복부비만, 체형부조화, 초기당뇨, 각종 신경통, 고혈압 등과 같은 집중 안마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한안마사협회는 ‘전국 안마원 대표전화’의 역할을 통해 안마원의 홍보 및 마케팅을 강화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함으로서 불법 무자격 안마행위를 근절시키고 건전한 보건문화가 정착되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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