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센터의 보치아교실 모습.ⓒ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네잎클로버장애인보치아팀을 창단한다.

‘보치아’는 장애인 올림픽인 패럴림픽 종목 중의 하나로, 표적구(흰공)와 공(빨간공, 파란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가르는 경기다.

은평센터는 거주시설장애인과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치아교실, 은평보치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은평센터는 이번 보치아팀 창단으로 장애인보치아에 대한 저변확대와 장애인스포츠를 통한 선수발굴 및 육성과 지역사회 참여와 교류촉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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