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체험교육’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한국교통장애인협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체험교육’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학생(초‧중‧고), 장애인, 노인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교통약자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통문화 기초 소양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통안전교육 전문가와 교통장애인 당사자가 기관으로 찾아가 교육이 진행되며, 신호등 건너기, 안전수칙, 사고예방법 등 실제적 체험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는 본 협회에서 발급하는 수료증 및 기념품을 수여한다.

교통사고 예방 체험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및 장애인 단체, 노인 단체에서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의 홈페이지(www.gyotong.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전화(02-841-8833) 및 이메일(gyotong@gyotong.org)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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