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케어앤서비스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사회활동이 힘들었던 척수장애인에게 지난 2일 열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남도협회 주최 ‘제9회 어울림한마당’에서 사랑의 휠체어를 전달했다.ⓒ한국척수장애인협회

알에스케어앤서비스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사회활동이 힘들었던 척수장애인에게 지난 2일 열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남도협회 주최 ‘제9회 어울림한마당’에서 사랑의 휠체어를 전달했다.

휠체어를 전달받은 옥영란씨는 “평소 몸에 맞지 않는 휠체어로 일상생활이 힘들었는데, 맞춤식 활동형 휠체어로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동민 알에스케어앤서비스 대표는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의 척수장애인이 칩거가 아닌 일상의 삶에 복귀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 전국 척수장애인 축제대회 제9회 어울림한마당’은 2일부터 3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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