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오는 6월 13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중도중증장애인의 일상의 삶 복귀 프로그램’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한국척수장애인협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오는 6월 13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중도중증장애인의 일상의 삶 복귀 프로그램’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사회복귀, 첫 단추 잘 끼우기’로 척수장애인 사회복귀 프로그램의 정책화를 도모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사무총장과 스웨덴 카롤린스카병원의 Head Nurse인 Tomas Brofelth가 주제발표자로 참석하며 스웨덴 RSS의 프로젝트 메니져 Erika Nilsson과 RG International 부회장인 Martin Bretz, 그리고 일상홈 사업을 운영 중인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의 최혜영 센터장이 발표한다.

원활한 세미나 진행을 위해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02-786-8483)에 사전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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