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송정호텔에서 ‘신입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한 소중한 워크숍(신·활·력·소)’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권활동가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의 역사와 태동’, ‘활동가의 자세’ 강의와 함께 ,‘문화체험’으로 공예작품을 만들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강경희 상임대표는 “여성장애인의 인권향상을 위해 인권활동가로서의 정체성 확립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워크숍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장애인 역량개발 및 강화를 위해 교육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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