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진행된 업무협약식.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전북지역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박승택, 이하 전북센터)가 19일 전북지역 장애인복지관들과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현옥),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전윤주),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원),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문정선),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김명석) 등 12 곳이다.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발달장애인의 권리구제 및 공공후견 등 권익옹호 활동, 발달장애인 관련 사업에 대한 상호 정보 교류, 발달장애인과 가족에 대한 교육 및 사례회의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게 된다.

박승택 전북센터장은 “장애인복지사업의 전문적 역할을 수행하는 12개 복지관과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면서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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