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백규현)은 27일 14개 기관과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한국지식경제진흥원, 국립한국복지대학교, 한국경영디자인컨설팅, 장애경제인협회(인천), 글로벌가치창조강사협회 등 14 곳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올해 말까지 창업기본소양 제고를 위한 장애인 창업기초교육, 특업 업종에 대한 전문적 창업역량 제고를 위한 업종특화교육 등 맞춤형 창업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은 2011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시작한 이래, 올해 현재까지 5,216명의 교육 수료생과 632명의 장애인 창업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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