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에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오는 20일까지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에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실시한다.

전기 없이 살아가는 에너지 저개발국을 돕기 위한 것. 지난 16일 시작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태양광랜턴 꾸미기, 희망편기 쓰기, 나눔영상 시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험교실을 통해 만들어진 태양광랜턴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에너지 저개발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관계자는 “겨울방안 동안 자녀들과 함께 전기없이 살아가는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한 태양광랜턴 조립행사에 참여하는 가족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에너지 빈곤 국가를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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