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진행된 '장애인 건강권법 토론회' 전경.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지난 8일 경기도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에서 '장애인 건강권법 토론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건강권법) 경기도조례에 경기도내 장애인현장의 의견을 모아 반영하기 위한 목적인 것.

토론회에는 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학과 우주형 교수,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정숙 집행위원,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민수 관장, 군포시지체장애인협회 이광현 지회장이 참석했다.

협회는 "장애인들의 건강권리 향상을 위해 당사자 입장의 실효성 있는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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