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최경환 국회의원과 한국장애인연맹(DPI), 한국ITS학회, 교통약자서비스연구위원회가 공동으로 오는 6일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환경 및 버스탑승 개선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장애인재단 서인환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우정물류공간정보연구 김주완 부장이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음성유도기 개선안 제안’, 휴먼케어 한치영 대표이사가 ‘버스승차 지원기술 소개 및 실용화방안 마련 제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완식 정책실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홍현근 편의증진국 국장, 아주대학교 장정아 교수, 시민교통안전협회 김기복 대표,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 권기환 팀장,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재활지원센터 김소영 센터장, 국토교통부 교통안전복지과 송만섭 사무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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