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9일 구로디지털단지내 지밸리컨벤션에서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프리마켓(행복장터)을 개최, 시민들에게 장애인생산품을 선보일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행복장터에서는 홍삼액, 쿠키, 떡 등을 비롯해 미술응용 상품과 공예품 등 약 20여개의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장애인문화사업단의 공연과 전시프로그램 등 문화사업도 함께 열린다.

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생산품 역량을 향상시켜 질 좋은 장애인생산품을 시민에게 알릴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통한 자립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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