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애니카손사가 지난 22일 르노삼성자동차 강남정비사업소(삼성화재애니카손사 우수협력사)에서 한국장애인재단에 장애인 자동차 정비사업 “드림카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용 자동차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 받은 자동차는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삼성화재애니카손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드림카 프로젝트’ 업무에 사용될 예정이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전국 우수협력업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동차 정비에 소홀한 장애인과 장애인단체의 자동차를 정비하고 소모품 교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들의 참여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을 목적으로 매년 상‧하반기 전국에서 자동차 정비를 진행한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 한마음협의회 최원석 회장은 “기업의 직무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드림카가 전국을 돌며 지원하겠다”며 자동차를 전달했다.
한편, 드림카 프로젝트는 상반기(충청, 경상, 전라, 제주)와 하반기(서울, 경기, 인천, 강원)로 정비지역을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9대의 자동자 주인공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드림카 프로젝트 홈페이지(www.herbnanum.org/dreamc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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