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복지회가 오는 25일 오전10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장애인근로자 근로지원인서비스 정책모니터 및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200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근로지원서비스가 국내에 도입되고 2012년‘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등에 관한 법률’을 통해 제도화 되면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져 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근로지원서비스 10년을 맞아 모니터링을 통한 제도의 장단점 분석과 향후 제도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및 정책제안을 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해냄복지회 강현욱 사무처장이, 토론자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정책연구팀 남용현 팀장,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정식 소장,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최혜영센터장이 맡는다.

토론회 관련 문의는 해냄복지회 유선 (070-5008-9208)이나, 메일(gosoa0903@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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