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작가를 위해 무료 미술교육을 진행하는 비영리단체 상록수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1층 충무갤러리에서 제7회 상록수 단체전 ‘꿈꾸고 그리고 나누고’를 개최한다.

이번 단체전에는 김민정, 김정선, 김지나, 신미혜, 윤현희, 이정복, 홍원희, 홍성원 등 총 8명의 장애인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총 40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며, 오픈식은 12일 오후5시에 열린다.

<문의> 상록수 02-487-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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