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와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사발달장애아동 교육비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이음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날 바자회는 한소울자립생활센터,로이사랑나눔회, 크리스찬쇼보아카데미, 민들레샘공예연구회등 5개단체와 협업으로 진행하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발달장애아동교육비기금 마련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바자회 외에도 농인중견작가초대전-침묵속에 피어난 불꽃이 26일부터 6일간 이음갤러리에서 함께 진행되며, 이음센터야외특별무대에서는 바자회 성공을 위한 특별 콘서트가 펼쳐진다.

바자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 및 개인은 오는 26일 오후12시 이음센터(혜화역 2번출구)로 오면 된다. 바자회 관련 문의는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02-6737-0900)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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