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소속인 한우리아인스바움오케스트라.ⓒ한우리정보문화센터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소속인 한우리아인스바움오케스트라는 오는 25일 산림청 주관‘숲교육 어울림’ 행사 개막식에 초청되어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한우리아인스바움오케스트라는 장애청소년연주가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다. 한우리아인스바움은 “하나의 나무”라는 뜻으로 씨앗이 싹트고 자라나 열매를 맺는 것처럼 장애인들이 연주를 통해 장래 직업을 갖고 나아가 자립하는 것을 꿈꾸고 지향하고 있다.

산림청 주관 ‘숲교육 어울림’ 행사는 국립수목원에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며, 40여 개의 주제별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체험부스와 숲교육 경연대회, 숲사랑 작품공모전 및 숲속 워크숍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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