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집단동료상담(기초과정) 프로그램 참여자 6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중증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자립생활에 대한 이해와 자기실현,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유도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9월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진행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와 복지카드 사본 1부를 첨부해 이메일(mpcil@hanmail.net)로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립지원팀(070-4700-8988)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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