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가 서울시 거주 장애여성과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토탈공예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토탈공예전문가는 차등없이 누구나 진입 가능한 과정으로, 참여자들에게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비교적 배우는 시간이 짧고 꾸준한 자기계발과 일정 교육단계의 과정을 거친 후 작품심사를 통해 민간협회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강사활동 또는 창업이 가능하다.

이번 양성과정은 오는 9월5일부터 11월23일까지 월, 수, 금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운영되며, 가장 대표적인 클레이아트, 냅킨아트, 우드아트, 양말인형, 미니어쳐의 기본적인 기법, 재료사용 요령 등을 실제 작품을 제작하며 익힐 수 있다.수료 후 6개월간 취업 알선도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한 후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방문 또는 전화(02-6929-000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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