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마트보안요원으로 근무할 35세 미만 등록장애인 교육생 10명이 양성과정을 수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지난 7월1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으며, 수료한 교육생은 서울시내 이마트 각 지점에서 면접 및 취업 전 현장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마트 보안전문도급업체인 씨앤에스크리에이티브주식회사는 기업연계형 맞춤지원차원으로 장애인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에 있다.
한편, 향후 장애인마트보안요원양성과정 3기는 10월에 추가 진행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 작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문의>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1588-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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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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