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마스터 봉사회가 ‘소원을 말해봐’ 참가자를 모집한다.

‘소원을 말해봐’는 마스터 봉사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근육장애인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소원을 구체적으로 실현해가는 사업이다.

‘소원을 말해봐’는 이제까지 총 2번 진행됐으며, 1차 ‘소원을 말해봐’는 근육장애인에게 의료용품을 지원했으며, 2차 ‘소원을 말해봐’는 외부활동이 힘든 근육병을 가진 중학생을 선정해 또래 친구들과 서울로 초청하여 1박2일 동안 즐거운 추억을 갖도록 했다.

접수는 오는 8월1일부터 13일까지며 신청서는 장애인먼저 홈페이지(www.wefirst.or.kr) 새소식란에 있다. 신청서를 작성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메일(cfpd@chol.com) 또는 팩스(02-784-9729)로 제출하면 된다.

‘나의 소원 이야기’에는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여행, 결혼식, 여행, 평소 꼭 해보고 싶은 활동 등을 자기소개서에 작성해 주면 된다. 선정은 8월말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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