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오는 14일 오전 11시, 오후2시 중국 상해 푸동 상해실버전시장에서 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스포츠 휠체어 전문제작사인 휠라인과 중국 장해쥐이전시측과 공동으로 초청해 진행하며, 국내 장애인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전시장에서 공연을 펼치기는 최초다.

공연은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콘텐츠들로 구성됐으며, 시각장애인 성악가 박성철씨와 예술단에서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SBS그대 웃어요의 삽입곡 “할아버지 시계”의 양기준씨가 참여한다. 또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배은주 단장이 중국 가요 첨밀밀과 신곡 “멈춰버린 시계”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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