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연맹(DPI)이 오는 7월 22일까지 ‘장애인 재난·안전 현장 모니터링’ 단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장애인 인권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 인권활동가, 장애인당사자로서 현장 모니터링 활동 및 모니터링 결과보고서 작성이 가능한 자이다.

접수는 한국장애인연맹 홈페이지(www.dpikorea.or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dpimirim@dpikorea.org)로 하면 된다.

모니터링 단원은 08월부터 11월까지 서울, 경기,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전북지역의 7권역을 중심으로 장애인복지관 재난․안전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수행에 앞선 8월 18일부터 19일까지는 모니터링단 양성교육이 진행된다. 모니터링요원에게는 조사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문의: 02-45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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