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와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지사장 진귀환)이 지난 20일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재윤)에게 기부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의 아름다운 선행은 지난 2014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2014년에는 1200만원, 2015년 2000만원을 전달해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전달된 800만원의 기부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지원의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중랑지사 진기환 지사장은 "이번 기부금이 지역 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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