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가 지난 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 육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휠체어럭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휠체어럭비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시작된 경기이며 장애인올림픽 정식종목으로 가장 격렬한 운동으로 꼽힌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휠체어럭비체험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휠체어럭비체험을 진행했으며, 딱딱한 주입식 강의 위주의 인식개선교육을 벗어나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효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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