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이 한국장애인연맹(한국DPI)의 '장애인 등 맞춤형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연구'를 공익·인권단체 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DPI는 동천으로부터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를 받고 이후 사업을 운영하면서 공익법률지원이 필요한 경우 참여하는 동천 공익변호사나 태평양 공익위 변호사로부터 법률지원을 받는다.

동천은 이번 한국DPI의 사업지원을 통해 취약계층들을 위한 적절한 소방안전대책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천은 상·하반기 공모방식으로 공익·인권 단체의 공익활동 프로그램 및 연구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있다. 하반기 공익·인권 단체 프로그램 및 연구사업 지원에 대한 공모는 5월 중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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