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지난 9일 장애인 활동보조인 연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척수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중도중증장애인 일상의 삶 복귀 프로그램’(일상홈)을 운영 중이다.
일상홈 프로그램은 퇴원 후 지역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사회복귀프로그램으로, 중증장애인에게 가장 필요한 활동보조 연계에 대해 두 기관이 협조하기로 했다.
구근회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중도중증장애인의 신속하고 준비된 사회복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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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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