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장애인차별금지법 도서 ‘우리 모두 소중해!’.ⓒ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알기 쉬운 장애인차별금지법 도서 ‘우리 모두 소중해!’를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해 10개월간 발달장애인 당사자 그룹을 구성, 당사자 관점의 법조항 재해석 과정을 통해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을 ‘우리 모두 소중해!’로 재탄생시켰고, 지난해 12월 제작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우리 모두 소중해!’는 한국장애인재단 지원으로 발달장애인만이 아니라 어린이, 노인, 새터민, 다문화가족들에게도 차별에 대해 쉽게 이해가 될 수 있게 쉬운 말, 사진, 그림 등을 사용해 장애부모, 관련기관, 전국 공공어린이도서관, 대학도서관에 배포한 바 있다.

연구소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기 쉬운 장차법 ‘우리 모두 소중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소 홈페이지(http://genapride.org)자료실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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