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서울여자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그린티처스 관계자가 환하게 웃고 있다. ⓒ그린티처스

서울여자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30일 사단법인 그린티처스에 후원금 4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 23일 열린 서울여자고등학교 축제에서 특수학급 학생들이 직업교육 시간에 만든 초콜릿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다.

그린티처스는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을 '한국·라오스 특수학교 건립'을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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