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가 오는 22일 오후3시 만해NGO교육센터 대교육장(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발달장애인의 문화 예술 활동과 당사자 활동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먼저 1부에서는 바보의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발아 진행된 ‘내 장애는 내가 전문가! 당사자가 알려주는 발달장애이해교육’에 참여한 발달장애 강사들이 본인의 강의 활동 내용과 소감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발달장애 당사자 활동의 효과성과 한계점, 제안점 등을 덕성여대 사회복지학과 서동명 교수와 한국장애인개발원 조연화 연구위원이 발표한다.

이어 푸른나무청예단 김진명 예방센터장, 유현초등학교 조성연 특수교사,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이경 운영위원, 인왕중학교 노현숙 교감이 토론자로 참석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토론회는 오는 21일까지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genapride.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hongso@genapride.org)이나 팩스(02-742-0144)로 보내면 된다.

<문의>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02-74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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