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장애체험관(관장 이상희)과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3일 장애인콜택시 신입 운전원을 대상으로 장애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콜택시 운전원들의 인권감수성과 장애감수성을 향상시켜 콜택시 이용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교육은 장애인콜택시 신입 운전원이 직접 지역사회의 장애인식과 물리적 환경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천구장애체험관 이상희 관장은 "장애인권교육이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신입 운전원 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이동종사자의 신입직원교육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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