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이안.ⓒ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배우 서이안을 2015 한국장애인인권상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장애인인권상 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간 장애인권익증진 및 인권옹호 등 장애인의 인권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높여 인식개선을 위한 역할을 할 것이며,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위촉식이 진행된다.

서이안은 지난 여름, 드라마 ‘맨또롱 또똣’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일일연속극 ‘우리집 꿀단지’에 주연배우로 출연하고 있다.

현재 서이안은 장애계 인권 뉴스 촬영을 마쳤고, 오는 3일 오후2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리는 2015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이안은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 인식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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