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집을 찾아 ‘동동동 문화 놀이터’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집을 찾아 ‘동동동 문화 놀이터’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 놀이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예산을 편성 받아 교부한 사업으로,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선정돼 지난 9월부터 5회에 걸쳐 진행됐다.

‘동동동 문화놀이터’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으로 공연팀이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행사다.

공연에 참가한 장애인예술가는 시각장애인 공연구연가 박성숙, 청각장애인 마술사 최성윤,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신은애, 남녀혼성중창단 빛된소리며, 동화구연, 삐에로 마술, 만화주제가 메들리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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