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지가 오는 7일 오전 10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2015 장애청소년 예(藝)‧끼 Festival’ 시상식을 개최한다.

‘2015 장애청소년 예(藝)‧끼 Festival’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지난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미술 공모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가요경연대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미술 공모전(회화, 카툰, 사진, UCC 등 4부문)에서 50팀(63명), 가요경연대회에서 12팀(26명) 등 총 62팀(89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예술가의 꿈 을 키워가는 장애청소년들과 이들의 꿈을 함께 응원하는 학부모, 지도교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상식장 입구에는 ‘장애청소년 가요경연대회’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18점의 사진이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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