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 함께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과 ‘허브메신저 11기’ 학생들.ⓒ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 지난 5일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한 재단의 장애인 공익사업과 장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알리는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허브메신저 11기’ 발대식을 가졌다.

15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허브메신저 11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도 2월까지 4개월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 거리홍보, UCC 제작 등에 참여해 활동 내용을 블로그와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함께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뜨거운 열정을 갖은 대학생 여러분들의 참신한 생각과 도전적인 활동으로 나눔의 온기를 널리 퍼트려 주기를 기대한다”는 말과 함께 위촉장을 전달했다.

대표로 위촉장을 전달받은 김덕경(21, 건국대학교) 학생은 “허브메신저 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과 함께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