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먼케어는 한국도로공사가 장애인 복지교통 지원정책에 따라 내년 12월까지 5만대를 한정해 보급하는 ‘감면행복단말기’ 판매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휴먼케어는 한국도로공사와 지난 7월 15일 ‘감면행복단말기 보급 협약’을 체결한 4개 업체 중 한 곳이다.
감면행복단말기는 17만 7천원에 판매되던 고가의 장애인용 단말기를 1~3급 장애인의 경우 4만 8000원, 4~6급 장애인의 경우 7만 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휴먼케어 한치영 대표이사는 “다소 이익이 감소하더라도 장애인을 위해 한국도로동사의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지원 정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면서도 “사용자의 불편이나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입 문의: (주)휴먼케어 1688-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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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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