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열린 2015 경상남도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솔루션위원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7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2015 경상남도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솔루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신규선수 발굴과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 확내를 위한 것.

이날 회의에는 각 시·군별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솔루션위원 위촉장 수여와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위원 조재훈 교수의 ‘장애인체육 현실과 솔루션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으며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의 실태를 파악해 지역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방안이 함께 논의 됐다.

한편 ‘2015년 경상남도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 솔루션위원회’는 오는 12월까지 도장애인체육회와 솔루션위원들과의 연계를 통해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참여 인구증가를 목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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