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사진 오른쪽 두번째)과 김영균 노동조합위원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지난 13일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가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최광 이사장과 김영균 노동조합위원장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설 떡국을 담아주는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통해 400여명의 지역어르신의 식사를 도왔다.

국민연금공단 조성국 감사, 이원희 기획이사, 김무용 업무이사는 각각 소망복지원, 소년예수의집, 암사재활원을 방문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국 102개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는 설을 맞아 복지기관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청소를 돕는 등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최광 이사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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