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헤이븐과 우리카드가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3일 신촌 연세로 명물거리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렛츠 체인지(Let’s Change)’ 캠페인을 벌인다.

렛츠 체인지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그릇된 시선을 바꿔나가는 캠페인으로, 엔젤스헤이븐은 올해 청각언어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벙어리장갑의 새 이름을 공모, ‘손모아장갑’으로 정한 비 았다.

또 이날 엔젤스헤이븐과 우리카드는 렛츠체인지 캠페인을 비롯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메시지 카드 걸기, 손모아장갑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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