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열린 '제46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김양수 상임대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장예총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김양수, 이하 장예총)가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9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6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과 함께 부상 1,000만원을 수상했다.

장예총은 2012월 8년 2일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으로 정식으로 등록한 이후 장애예술분야의 발전과 창작활동 활성화 등을 위해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장애인예술경진대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등 장애예술 분야 주요 행사들을 주관해 오고 있다.

또한 서울 대학로(종로구) 구 예총회관에 장애인문화예술센터를 건립하는데 앞장서 내년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이 같은 공로로 문광부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문화부문에 추천, 선정돼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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