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 자립작업장 경영자들의 자질향상 자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는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보령 비체펠리스에서 ‘2014년 전국 장애인 자립작업장 경영자 연수’를 실시했다.

지장협 산하 전국 장애인 자립작업장 경영자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전문 강의로 진행됐다.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이 ‘사회복지시설 윤리경영’, 노무법인 동방 손희삼 강사가 ‘효율적인 인사관리’, 하나경영경제연구소 이호정 전임강사가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 강의했다.

우수 장애인자립작업장으로 선정된 동작구립보호작업장 이용호 원장의 사례발표도 이어졌다.

새보람/ 김금주 기자

*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 및 권한은 저작권자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매월 발행하는 장애인신문 '새보람'에 있습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